감가상각 (D&A)
오래 쓰는 자산의 가치가 해마다 줄어드는 것을 비용으로 나눠 잡은 것 — 현금이 안 나가는 비용.
쉽게 풀면
10억을 들여 산 기계를 10년 쓴다면, 그 비용을 산 해에 다 잡지 않고 매년 1억씩 나눠서 비용으로 잡아요. 이게 감가상각이에요. 자산이 낡아가는 만큼을 해마다 비용으로 인식하는 거예요.
공장·기계처럼 형태가 있는 자산은 "감가상각(Depreciation)", 특허·영업권처럼 형태가 없는 자산은 "상각(Amortization)"이라 부르고, 묶어서 D&A라고 해요.
무엇을 알 수 있나
핵심은 "실제로 현금이 나가지 않는 비용"이라는 점이에요. 돈은 자산을 살 때(설비투자·CapEx) 이미 나갔고, 감가상각은 그걸 장부에서 여러 해에 나눠 인식하는 것뿐이에요.
그래서 영업현금흐름이나 EBITDA를 계산할 때는 이 비현금 비용을 도로 더해줘요.
계산식
예: 10억짜리 설비를 10년 쓰면 매년 1억씩 비용으로 나눠 잡음
높으면·낮으면 무슨 뜻일까
감가상각이 크면 설비·시설이 많은 자본집약 사업(제조·통신·항공)인 경우가 많아요.
감가상각은 이익은 줄이지만 현금은 안 나가서, 현금흐름이 장부 이익보다 좋게 나오곤 해요.
혼자 보면 놓치는 것
⚠ 감가상각은 현금이 안 나가지만, 그렇다고 "공짜"는 아니에요. 자산은 언젠가 교체해야 하고 그때 다시 현금(CapEx)이 들어요.
EBITDA가 이 감가상각을 빼서 좋아 보이는 착시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예요(설비투자가 큰 회사일수록 더 그래요).
같이 보면 좋은 지표
실제 종목에서 보기
Stocklore에서 미국 주식을 검색하면 감가상각를 비롯한 재무 지표를 섹터 평균과 함께 볼 수 있어요.
이 용어 풀이는 정보 제공·참고용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