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Ex (설비투자)
공장·기계·건물처럼 오래 쓸 시설에 쓰는 돈 — 미래를 위한 투자 지출.
쉽게 풀면
카페가 새 커피머신을 사거나 매장을 늘리는 데 쓰는 돈처럼, 회사가 공장·기계·건물·서버같이 여러 해 두고 쓸 시설에 쓰는 돈이 CapEx(설비투자)예요.
그 해에 다 쓰고 사라지는 비용이라기보다, 앞으로 몇 년간 매출을 만들어 줄 "미래를 위한 투자"에 가까워요.
무엇을 알 수 있나
회사가 미래 성장이나 생산 능력 확대에 얼마나 돈을 쓰는지를 봐요.
CapEx는 잉여현금(FCF)을 계산할 때 본업이 번 현금에서 빼는 항목이라, FCF가 왜 그 수준인지 이해하려면 꼭 봐야 해요(영업현금 − CapEx = FCF).
계산식
CapEx = 유형자산(공장·설비 등) 취득에 쓴 현금 (현금흐름표의 투자활동 항목)
높으면·낮으면 무슨 뜻일까
CapEx가 크면 공격적으로 투자하며 사업을 키우는 시기로, 작으면 기존 시설을 유지하는 위주로 볼 수 있어요.
업종에 따라 규모가 크게 달라요(반도체·통신·항공은 막대하고, 소프트웨어는 작아요). 그래서 같은 업종 안에서 비교해야 해요.
혼자 보면 놓치는 것
⚠ CapEx가 크다고 나쁜 게 아니에요. 미래 매출을 위한 씨앗일 수 있거든요. 다만 CapEx가 큰 해엔 당장의 잉여현금(FCF)이 줄어든다는 점을 알고 봐야 해요.
시설을 "유지"하는 데 드는 돈과 "키우는" 데 드는 돈은 성격이 달라요. 큰 CapEx가 성장을 위한 것인지, 그냥 낡은 설비 교체인지 구분해 보는 게 좋아요.
같이 보면 좋은 지표
실제 종목에서 보기
Stocklore에서 미국 주식을 검색하면 CapEx를 비롯한 재무 지표를 섹터 평균과 함께 볼 수 있어요.
이 용어 풀이는 정보 제공·참고용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