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선 (Trendline)
주가의 고점들 또는 저점들을 이어 그은 선 — 흐름이 위·아래·옆 중 어디로 향하는지 한눈에 보는 도구.
쉽게 풀면
주가가 들쭉날쭉해도 큰 방향이 있어요. 그 방향을 눈으로 보기 쉽게, 저점들(또는 고점들)을 자처럼 이어 그은 선이 추세선이에요.
저점이 점점 높아지며 이어지면 상승 추세선(우상향), 고점이 점점 낮아지며 이어지면 하락 추세선(우하향)이에요.
무엇을 알 수 있나
추세선은 미래를 예측하는 도구가 아니라, 지금까지의 흐름이 어느 방향으로 향하는지를 눈으로 정리해 주는 도구예요. 흐름이 위인지 아래인지 옆인지, 그리고 그 흐름이 유지되는지 깨지는지를 한눈에 보게 해줘요.
추세선도 지지·저항선처럼 많은 사람이 같은 선을 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작동하는 면이 있어요. 다들 "여기서 흐름이 꺾이려나 보다" 하고 비슷하게 움직이면, 그 예상이 스스로 실현되기도 하거든요.
계산식
정해진 공식 없음 — 상승 추세선 = 의미 있는 저점들을 이은 선 / 하락 추세선 = 고점들을 이은 선. 두 선을 평행하게 그리면 "채널".
높으면·낮으면 무슨 뜻일까
주가가 상승 추세선 위에서 움직이는 동안은 상승 흐름이 유지되는 것으로 봐요.
상승 추세선을 아래로 깨면 흐름이 약해지는 신호로, 하락 추세선을 위로 뚫으면 반대로 흐름이 살아나는 신호로 보는 식이에요.
혼자 보면 놓치는 것
주의차트는 지나고 나서 보면 늘 완벽한 추세선이 보여요(지난 일을 보고 "그럴 줄 알았다"고 느끼는 후견편향). 하지만 실시간으로는 어느 점을 이어야 할지 모호해서, 딱 맞아떨어지는 추세선은 대개 과거를 돌아볼 때만 또렷해요.
추세선은 그리는 사람마다 다르게 그어져 객관적이지 않아요. 게다가 세로축을 일반(선형)으로 그리느냐 로그로 그리느냐에 따라, 같은 데이터라도 추세선 모양이 달라져요.
가격 흐름만 보는 도구라 회사 가치와는 무관하고, 그 자체가 매수·매도를 권하는 신호도 아니에요.
같이 보면 좋은 지표
실제 종목에서 보기
Stocklore에서 미국 주식을 검색하면 추세선를 비롯한 재무 지표를 섹터 평균과 함께 볼 수 있어요.
이 용어 풀이는 정보 제공·참고용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