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 기초 용어

우선주 (Preferred Stock)

Preferred Stock

배당을 먼저·정해진 만큼 받는 대신 보통 의결권이 없는 주식 — 주식과 채권의 중간 성격을 띤다.

쉽게 풀면

주식엔 두 종류가 있어요. 우리가 흔히 사는 게 보통주이고, 우선주는 "배당을 먼저, 정해진 만큼 받는 대신 회사 의결(투표)에는 참여 못 하는" 주식이에요.

우선주는 배당이 비교적 안정적이라 채권 같은 면이 있고, 그러면서 주식이기도 해서 "주식과 채권의 중간"이라 불려요. 회사가 망했을 때 돈을 돌려받는 순서도 보통주보다 앞서요(채권보다는 뒤).

무엇을 알 수 있나

우선주는 "성장보다 안정적 배당"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맞는 성격이에요. 대신 회사가 크게 성장해도 그 수혜는 보통주만큼 못 누리는 경우가 많아요.

회사 입장에선 우선주가 빚(부채)으로 잡히지 않으면서 자금을 모으는 방법이라, 자본 구조를 볼 때 우선주가 있는지 살펴봐요.

계산식

우선주 = 배당·잔여재산 분배에서 보통주보다 "우선"하지만 의결권은 보통 없음
(보통주 = 의결권 있음·배당은 나중·성장 수혜)

높으면·낮으면 무슨 뜻일까

안정적 배당을 원하면 우선주가, 회사 성장의 수혜와 의결권을 원하면 보통주가 어울리는 성격이에요(어느 쪽이 좋다기보다 목적이 달라요).

금리가 오르면, 정해진 배당을 주는 우선주는 채권처럼 매력이 떨어져 가격이 눌리는 경향이 있어요.

혼자 보면 놓치는 것

주의"우선주가 보통주보다 우선이니 더 좋다"는 오해예요. 배당·청산 순서가 앞설 뿐, 의결권이 없고 성장 수혜가 작아요. 목적이 다른 것이지 우열이 아니에요.

우선주는 종류마다 조건(배당률·전환 여부·상환 여부)이 제각각이에요. 같은 "우선주"라도 세부 조건을 확인해야 해요.

한국과 미국의 우선주는 성격이 조금 달라요. 미국 우선주는 채권에 더 가까운 경우가 많아, 우리 기준으로만 보면 오해할 수 있어요.

일화

이런 일이 있었어요

2008년 금융위기로 골드만삭스마저 흔들리던 때, 워런 버핏은 보통주가 아니라 "우선주"로 50억 달러를 투자했어요. 연 10%라는 두둑한 고정 배당에 더해, 나중에 정해진 값에 보통주로 바꿀 권리까지 받는 조건이었죠.

회사가 위태로울 때 우선주는 배당을 먼저·정해진 만큼 받고 청산 순서도 앞선다는 점을 영리하게 활용한 거예요. 버핏은 이 거래로 안정적 배당과 큰 차익을 동시에 챙겼어요. 우선주가 왜 "주식과 채권의 중간"인지 잘 보여주는 사례예요.

같이 보면 좋은 지표

실제 종목에서 보기

Stocklore에서 미국 주식을 검색하면 우선주를 비롯한 재무 지표를 섹터 평균과 함께 볼 수 있어요.

Stocklore가 이 지표를 정확히 어떻게 계산하는지(산식·임계값·SEC 출처)는 산출 기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이 용어 풀이는 정보 제공·참고용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