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 (종업원 주식제도 연차보고)
직원 퇴직·주식매입 제도가 그 해에 어떻게 굴러갔는지를 따로 내는 연차보고 — 회사가 아니라 «제도»가 주인공이에요.
쉽게 풀면
직원 퇴직연금이나 우리사주 제도가 회사 주식을 담고 있으면, 그 제도 자체가 SEC에 한 해 결산을 내요. 그 서류가 11-K예요.
회사의 재무제표가 아니에요. 「그 제도가 얼마를 굴렸고 그 안에 회사 주식이 얼마나 들어 있나」를 적은 별도 보고서예요.
무엇을 알 수 있나
제도가 보유한 자산과 그중 회사 주식의 비중이 적혀요. 직원의 노후 자금이 자기 회사 주식에 얼마나 묶여 있는지가 거기서 보여요.
그해에 직원이 얼마를 넣었고 회사가 얼마를 보탰는지도 나와요. 회사가 주식으로 사람에게 값을 치르는 방식 중 하나예요.
계산식
11-K = 종업원 급여·주식 제도의 연차보고 대상 = 회사 주식을 담는 401(k)·우리사주·직원 주식매입 제도(ESPP) 등 기한 = 대개 제도 회계연도 종료 후 90일 · 연금 규정을 따르면 180일
높으면·낮으면 무슨 뜻일까
[S-8](form-s8)이 「임직원 보상용 주식을 등록해 두는 것」이라면, 11-K는 「그 제도가 실제로 어떻게 굴러갔나」의 결산이에요.
우리 화면은 최근 공시 목록에서 이 서식을 보여드리고, 회사가 주식으로 치른 값의 크기는 [주식보상비용](sbc)과 발행주식수 추이에서 볼 수 있어요.
**회사 실적과 헷갈리기 쉬워요.** 11-K의 숫자는 제도의 자산이지 회사의 매출이나 이익이 아니에요.
제도의 회계연도는 회사와 다를 수 있어요. 그래서 제출 시점이 10-K와 어긋나 보이는 것은 정상이에요.
이 서식을 안 내는 회사도 많아요. 제도가 회사 주식을 담지 않거나 등록 대상이 아니면 낼 이유가 없어요.
같이 보면 좋은 지표
실제 종목에서 보기
Stocklore에서 미국 주식을 검색하면 11-K를 비롯한 재무 지표를 섹터 기준값과 함께 볼 수 있어요.
이 용어 풀이는 정보 제공·참고용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