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장·약세장 (불마켓·베어마켓)
주가가 전반적으로 오르는 국면이 강세장(불마켓), 내리는 국면이 약세장(베어마켓) — 보통 고점 대비 20% 하락을 약세장의 기준으로 본다.
쉽게 풀면
강세장(불마켓)은 주식 시장이 전반적으로 오르는 시기, 약세장(베어마켓)은 전반적으로 내리는 시기예요. 황소(bull)가 뿔을 위로 치받고, 곰(bear)이 앞발을 아래로 내리치는 모습에서 따온 이름이에요.
보통 시장 대표 지수(미국은 S&P 500 등)가 고점 대비 20% 넘게 떨어지면 약세장에 들어섰다고 말해요. 그 정도까진 아닌 10%가량 하락은 "조정"이라고 따로 불러요.
무엇을 알 수 있나
강세장·약세장은 개별 종목을 넘어 "시장 전체의 분위기"를 말해줘요. 약세장에선 좋은 회사 주식도 함께 끌려 내려가고, 강세장에선 평범한 회사도 분위기에 실려 오르곤 해요.
그래서 한 종목의 주가 흐름을 볼 때, 그게 그 회사만의 일인지 시장 전체 흐름에 휩쓸린 건지 구분하는 게 중요해요.
계산식
약세장(Bear) = 고점 대비 약 20% 이상 하락한 국면 강세장(Bull) = 저점에서 회복해 전반적으로 오르는 국면
높으면·낮으면 무슨 뜻일까
약세장은 공포와 함께 좋은 회사도 싸지는 국면이라, 길게 보는 투자자에겐 관심 종목을 살필 계기가 되기도 해요. 강세장은 낙관이 커지며 밸류에이션(PER 등)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요.
다만 "지금이 강세장인지 약세장인지"는 지나고 나서야 분명해지는 경우가 많아, 실시간으로 단정하긴 어려워요.
혼자 보면 놓치는 것
주의"약세장 = 무조건 파는 때, 강세장 = 무조건 사는 때"라는 단순 공식은 위험해요. 시장 전체 방향을 맞히려는 시도(마켓 타이밍)는 전문가도 자주 틀려요. 시장 국면은 "분위기를 이해하는 배경"으로 보는 게 안전해요.
시장이 약세장이어도 모든 업종이 똑같이 빠지진 않아요. 경기를 덜 타는 필수소비재·유틸리티는 상대적으로 덜 빠지기도 해요.
강세장·약세장은 시장 지수의 흐름이에요. 이 용어는 시장 뉴스를 이해하기 위한 배경 지식이에요. (※ 우리 화면은 개별 기업의 SEC 공시 재무를 다루며, 시장 지수 자체를 제공하진 않아요.)
같이 보면 좋은 지표
실제 종목에서 보기
Stocklore에서 미국 주식을 검색하면 강세장·약세장를 비롯한 재무 지표를 섹터 평균과 함께 볼 수 있어요.
이 용어 풀이는 정보 제공·참고용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