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탐욕지수 (Fear & Greed Index)
시장 참여자들이 지금 공포에 질렸는지 탐욕에 들떴는지를 0~100으로 나타낸 심리 지표 — CNN의 것이 유명하다.
쉽게 풀면
공포탐욕지수는 지금 시장 사람들의 마음이 "공포(무서워서 파는)"에 가까운지 "탐욕(욕심내서 사는)"에 가까운지를 0부터 100까지 숫자로 보여줘요. 0에 가까우면 극도의 공포, 100에 가까우면 극도의 탐욕이에요.
CNN이 만든 게 가장 유명해요. 주가 흐름·변동성·안전자산 선호 같은 여러 신호를 묶어 "시장 심리의 온도"를 한눈에 보여주죠.
무엇을 알 수 있나
이 지표는 "남들이 지금 어떤 감정인가"를 보여줘요. 흥미롭게도 많은 투자 격언이 "남들이 탐욕스러울 때 두려워하고, 두려워할 때 욕심내라"(버핏)고 말하는데, 이 지수가 그 군중 심리를 가늠하는 도구로 쓰여요.
극단적 공포는 과매도(너무 많이 팔린) 구간일 수 있고, 극단적 탐욕은 과열 구간일 수 있다는 참고 신호로 봐요.
계산식
공포탐욕지수 = 변동성·주가 모멘텀·수급 등 여러 신호를 묶어 0(극단적 공포)~100(극단적 탐욕)으로 표시 (CNN 지수가 대표)
높으면·낮으면 무슨 뜻일까
지수가 극단적 공포(낮음)면 시장이 과도하게 겁먹은 상태, 극단적 탐욕(높음)이면 과열된 상태로 읽기도 해요. 다만 이는 참고일 뿐 매매 신호가 아니에요.
공포가 극에 달했다고 꼭 바닥, 탐욕이 극에 달했다고 꼭 천장인 건 아니에요. 극단이 더 오래갈 수도 있어요.
혼자 보면 놓치는 것
주의공포탐욕지수로 바닥·천장을 맞히려는 건 위험해요. "극단적 공포니 지금 사자"가 늘 맞으면 누구나 부자가 됐겠죠. 심리는 참고일 뿐, 그것만으로 매매 타이밍을 정하면 안 돼요. (개념 설명이지 매매 권유가 아니에요.)
이 지수는 여러 신호를 묶은 "합성 지표"라, 만든 곳마다 계산이 달라요. 절대적 기준이 아니라 분위기를 보는 참고로 쓰는 게 맞아요.
같이 보면 좋은 지표
실제 종목에서 보기
Stocklore에서 미국 주식을 검색하면 공포탐욕지수를 비롯한 재무 지표를 섹터 평균과 함께 볼 수 있어요.
이 용어 풀이는 정보 제공·참고용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